여자 여성 의류 쇼핑몰 순위 추천
본문
안녕하세요, 쇼핑몰 도쿄드라이브입니다. 지난편에 이어서 하라주쿠의 새로운 쇼핑몰 하라카도(HARAKADO)에서 이야기를 시작해서, 롯폰기힐즈로 이동합니다. 이날 하라카도에서는 술(스카치 위스키)과 관련된 이벤트를 하고있었고, 때마침 롯폰기힐즈에서는 크래프트 사케(Sake)의 이벤트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언제나 뭔가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몰들이네요.안녕하세요, 도쿄드라이브입니다. 지난편에 이어서 도쿄 하라주쿠 대로변에 위치한 새로운 쇼핑몰, 하라카...일본여행.하라주쿠 쇼핑몰의 새로운 쇼핑몰하라카도의 공중정원과 롯폰기힐즈의크래프트 사케(CRAFT SAKE)이벤트하라카도의 공중정원이곳의 명칭을 무엇이라고 부르는지는 모르겠으나, 도쿄드라이브는 공중정원이라고 느꼈습니다. 층 자체가 높은 쇼핑몰 것은 아니지만, 저층건물들이 많은 하라주쿠와 오모테산도를 조망하기에는 충분했지요. 그리고 단순히 개방되어있는 공간이라기보다는, 주변을 조망하기 좋게 복층식으로 설계되어 있었습니다.반대푠의 도큐플라자도 보이고, 하라주쿠가 얼마나 붐비는지도 한눈에 알 수 있었습니다. 마니악한 패션브랜드들이 입점된 라포레도 그렇고, 이 사거리는 하라카도가 생기면서 점점 더 힙한 장소가 되지않을까 싶네요.계단을 오르면 나오는 작은 광장. 이곳은 다양한 수풀들로 도심을 살짝 벗어난 느낌을 주었고, 열대수도 있어서 약간 해외(싱가폴같은)의 느낌도 쇼핑몰 받을 수 있었습니다.Dewar's듀어스 위스키의 팝업이벤트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듀어스(Dewar's)는 1893년부터 영국왕실에도 납품을 하면서, 빅토리아 여왕으로부터 왕실인증서(Royal Warrant)도 받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카치위스키 브랜드인데요. 특히 미국과 일본에서 인기가 많으며, 하이볼로 만들기에도 좋은 위스키로 한국에서도 많이 소개되고 있더라구요.일본의 음주운전법어쨌든 운전때문에 시음은 못해보고 구경만하고 갑니다. 자동차좋아하는 사람의 딜레마이지요ㅎㅎ 가볍게 한두잔하고 운전하려고 하시는 분들이 한국에는 아직도 많긴한데, 일본의 음주운전은 엄청 큰 죄이기때문에 반드시 경각심을 가지고 쇼핑몰 지켜야하지요.;술기운 운전 (酒気帯び運転)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만엔 이하의 벌금술취한 운전 (酒酔い運転)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만엔 이하의 벌금;술기운 운전 (酒気帯び運転)호기 1리터중알코올농도 0.15mg이상 0.25mg 미만13점면허정지90일호기 1리터중알코올농도 0.25mg이상25점면허취소결격기간 2년술취한 운전 (酒酔い運転)35점면허취소결격기간 3년이쪽에서도 뭔가 전시공간같은 곳이 있길래 들어가보았습니다. 시부야 폰트랩(FONT LAB)이라는 디자인 관련 시설이 입점되어 있었습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디자인에이전시/관련 학교와 관련된 공간이 아닐까 싶었습니다.(약간 학생틱한 분위기가 많이 났음)그리고 또 한쪽에는 약간 아웃도어 분위기가 쇼핑몰 풍기는 푸드코트 플로어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이층의 분위기는 이 공중정원의 결에 맞추어져 보다 여유로운 느낌.약간 피크닉 온 것 같은 분위기로 테이블이 세팅되어있는 것도 흥미롭네요.그리고 다시 하라카도의 실내 쇼핑몰 공간으로 들어와서 서점이랑 디자인굿즈를 파는 곳도 구경하고... 건너편의 라포레쪽도 잠시 다녀오기로 합니다.하라주쿠답게 아이돌들을 선전하는 트럭들도 많이 다닙니다. (베이비몬스터라면 아마도 SM이었던가요?)라포레에서 귀여운 신발 발견. (사이즈는 큰사이즈도 나왔지만) 디자인 자체가 여성용으로 나온것 같아서 아쉬웠네요. 쇼핑몰 일본식 양말이랑 잘 매칭해서 신으면 닌자같은 느낌이 될 것 같았습니다ㅎㅎ크래프트 사케 위크 2024그리고 하라주쿠에서 롯폰기로 이동, 롯폰기힐즈에 도착했습니다. 오랜만에 와보니 중앙광장에서 크래프트 사케 이벤트가 열리고 있었네요.일본 여러지역의 일본주를 글래스단위로 즐겨볼 수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역시 운전때문에 마시지는 못하고, 회장의 분위기만 살피고 왔네요. 일본에 살다보면 정말 다양하고, 디테일한 형태로 각 지방마다 일본주(日本酒)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지요.어쨌든 롯폰기힐즈에 도착하고 나니 약간 쇼핑몰 배가 고파서 간단히 중식을 먹어볼까 합니다. 이곳에도 중식당이 몇군데 있지요.골든타이거를 들어가려다가 반대편에 다른 가게에 들어왔습니다. 생각보다 조금 내부는 고급스러운 느낌의 가게였네요.자스민차를 와이프가 세팅해줄때까지 시계보면서 잠시 한숨을 돌리고...와이프가 좋아하는 쇼롬포(小籠包)와 제가 좋아하는 유린기, 그리고 둘다 좋아하는 게살볶음밥으로 간단히 요기를 해결했습니다. 밥때가 아니어서 그냥 쇼롬포만 먹으러 들어왔다가, 다른것들도 맛있어보여서 조금씩 주문해보았네요.언제와도 쾌적한 롯폰기힐즈. 이곳도 연식이 꽤 오래되었는데, 여전히 깨끗하고 쾌적하게 잘 쇼핑몰 운영되고 있네요.빅토리아 베컴의 브랜드도 입점되어 있었습니다.(축구선수 베컴의 와이프)가구브랜드로 유명한 카시나(Cassina)가 뭔가 콜라보한 제품도 있는듯.카우스(Kaws)를 포함한 현대미술(Urban Art)의 아티스트 전시가 열리고 있는 시기였습니다.그리고 롯폰기힐즈에서 롯폰기크로스(역인근)근처로 산책. 이곳에는 최근 룰루레몬이 입점되었지요.쉐이크샤크(한국발음:쉑쉑)버거도 여전하고, 바로 앞에는 카페레스토랑도 한곳 눈에 띕니다.(예전에는 없었던듯?)도쿄미드타운 인근에서 발견한 멋진 쇼윈도.(아마도 바니즈 뉴욕이었던듯)그리고 마지막으로는 펫샵 구경으로 마무리 합니다. 옹기종기 고양이들이 모여있는 모습이 참 귀엽네요. 그러면 계속해서 도쿄드라이브의 다음이야기에서 만나요~
쇼핑몰
댓글목록 0